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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'영웅' vs. '노예' 역대 최악의 화재현장과 소방관들
☞ Our History로 오시면 더 많은 카드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. 2009년 9월 24일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소방호스를 끌고 있는 소방관 2009년 9월 24일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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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화재 진압 중 순직 … 뒤늦게 알려진 선행
4일 인천시 인하대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(故)김영수 소방경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이 고인의 영정 앞에서 눈물짓고 있다. 김 소방경은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1계급 특진 추서됐다. [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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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청 맥가이버, 복지시설을 구하다
"저희 시설은 김포 외곽에 위치하며, 시골에 있는 요양원입니다. 시골마을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수리공들도 잘 안들어 오시려고 합니다. 이런 교통이 불편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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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 시사 총정리
DAC·BICIs·UNDP·혼인빙자간음죄·ADD·926공장·타임오프제… 지난 3주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시사용어들입니다. 모두 알고 계신다면 아마도 ‘상식짱’이나 ‘만물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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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찰, 사법처리할 만한 잘못 없는 듯”
서울 용산 재개발 농성자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본부는 진압작전을 승인한 김석기 경찰청장 후보자를 상대로 서면조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. 수사본부장인 정병두 서울중앙지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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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에 식용유 넣고 주4일제 근무도
유가 폭등으로 전기를 이용한 새로운 교통수단이 인기를 끌고 있다. 1인승 전동차를 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주민들이 알라모 성 앞을 지나고 있다. 최근 미국에서는 1인승 전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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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호나선 경찰·소방관 자살 잇따라
미 연방정부의 위기 대처 능력이 일개 동물원만도 못한가. 수천명의 인명 피해와는 대조적으로 뉴올리언스 오듀본 동물원에서는 1400마리의 동물 가운데 수달 두 마리와 너구리 한 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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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물 오디세이] '119 산타' 이성촌씨
마당에 금방울 은방울이 반짝이는 성탄 트리.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'임마뉴엘의 집'에선 아침 일찍부터 아이들이 누군가를 기다렸다. 소방관 이성촌(李成村.35)씨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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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2 'VJ특공대' 순직소방관들 생전 활동 방영
지난 4일 서울 홍제동에서 일어난 화재를 진압하다가 순직한 여섯명의 소방관들. 그들은 낡은 건물이 물을 흡수하면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혹시 사람이 갇혀 있지는 않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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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직소방관들 생전 활동 방영
지난 4일 서울 홍제동에서 일어난 화재를 진압하다가 순직한 6명의 소방관들. 그들은 낡은 건물이 물을 흡수하면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행여 사람이 갖혀 있을까하고 구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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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중독 등 신종 정신질환 범죄 급증
'중.고교 때 집단 따돌림을 당해 정신이상 증세 발생→불특정 행인에 폭력 등 전과 3회→기도원에서 요양 받다 탈출→어머니 폭행 후 방화' . 소방관 6명을 숨지게 한 서울 홍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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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중독·왕따 후유증 신종 정신질환 범죄 급증
'중.고교 때 집단 따돌림을 당해 정신이상 증세 발생→불특정 행인에 폭력 등 전과 3회→기도원에서 요양 받다 탈출→어머니 폭행 후 방화' . 소방관 6명을 숨지게 한 서울 홍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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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 비닐하우스 불 '한지붕 3대' 10명 숨져
4일 오전 4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 율암마을 화훼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안에서 잠자던 李일행(59)씨 등 일가족 10명이 숨졌다. 사고가 난 비닐하우스에는 李씨와 부인 김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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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'의사' 소방관 6인 안타까운 사연들]
"어머니 병원비 때문에 근무지까지 옮기더니…. 네가 먼저 가면 어떡하니, 철홍아. "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동 강북삼성병원 영안실. 홍제동 주택 화재 현장에서 숨진 6명의 소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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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개 路上주차장 유료화-서초구
서초구는 29일 지금까지 무료로 운영하던 관내 4개 노상주차장을 8월30일부터 유료화하기로 했다. 유료로 운영될 노상주차장은▲잠원동100의3 대림상가앞 2백6면▲서초동1398 삼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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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기념관 본관에 큰불
【목천=임시취재반】4일하오 9시50분쯤 충남 부원군 목천면 남화리 독립기념관 본관 천장에서 불이나 연건평 3천6백54평 중 천장 부분 3천 평을 태우고 4시간만인 5일 상오2시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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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투신·익사를 구하는 『한강의 파수』
생목숨을 고기낚듯 강물에서 건져주며 살아온 반생이었다. 한강 중지도에서 올해 꼭 18년째 잉어를 낚으며 살아온 최윤길씨(64·서울영등포구본동산3)는 지금까지 한강인도교 난간에서 물